미생 직장생활 명언 모음 10가지 리스트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때도 있고 상사의 꾸짖음으로 의기소침해질 때도 있습니다. 직장생활의 명언 모음 리스트를 하나씩 보면서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원동력과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미생

드라마 미생은 TvN에서 편성된 작품으로 2014년 10월에서 12월까지 총 20부작으로 방영되었습니다. 최고 시청률이 8.2%나 나올 정도로 인기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인기의 원동력은 바로 현실감있는 직장생활에 대한 묘사였습니다.

극 중 신입사원인 장그래 뿐만 아니라 대리, 부장, 임원 등의 다양한 명언들이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위치한 다양한 직급에 따라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대사들이 많습니다. 한번 리스트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 명언 모음 10가지

미생에는 실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명대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이라면 공감하고 곱씹어 볼 수 있는 드라마 미생에 나왔던 직장생활 명언을 모아봤습니다.

1. 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아도 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직장마다 출근 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출근 시간에도 누구는 10분 일찍오고, 누군가는 30분 혹은 1시간 일찍 앉아 업무를 보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업무시간이 늘어나면 보상이 늘어나야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발전을 위해서 일찍 움직이는 사람은 회사에 분명히 있습니다.

2. 보이는 것이 보여지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영역의 희생이 필요하다.

회사에는 다양한 직급과 부서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특정 인물과 특정 부서가 박수받을 수는 있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서포터들과 지원 부서가 있었을 것입니다. 좋은 성과가 나왔다고 해서 그 프로젝트를 진행한 부서 혹은 사람만의 능력으로 그 성과가 나왔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3. 뭔가 하고 싶다면 일단 너만 생각해라.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은 없다.

선택의 문제는 언제나 어렵습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서 불만족을 가질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면 선택을 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던 불만을 갖는 사람들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우선적으로 본인을 우선순위로 놓고 생각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은 전쟁터입니다.

4.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 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

당장의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쉽게 이직이나 퇴사 혹은 자영업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성급하게 그만둔다면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철저한 준비 없이 나가는 바깥 세상은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5. 남들이 아직 꿈속을 헤맬거라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갑니다. 내가 생각이 멈춰 있다면 시장에 뒤쳐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빠르게 캐치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6. 자신만의 바둑이 있다. 바둑판 위에 의미 없는 돌이란 없다.

이 부서에서 능력 없는 취급 받는 사람도 다른 부서로 가면 에이스로 거듭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7. 나 하나쯤 어찌 살아도 사회는, 회사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이 일이 지금의 나다.

본인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잘못되더라도 회사와 사회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일에 애착을 가진다면 직장생활의 의미를 찾는 것일 수 있습니다.

8.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누구나 어머니에게 소중한 자식이며 자랑거리입니다. 혼났다고 의기소침해질 필요 없습니다. 다음부터 개선해나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옆에 있는 직원들도 각자의 어머니의 자부심들입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9.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삶과 인생이된다. 매순간 어떤선택을 하는지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

지금 하는 결정이 아무일 아니라고 생각되어 대충대충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선택들이 모여 미래의 나의 위치와 능력이 결정됩니다. 매 순간의 결정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10. 자기가 먼저 설득되지 못한 기획서는 힘을 갖지 못한다. 스스로 설득되지 않은 기획서를 올리는건 책임을 다하지 못한것이다.

기획서나 보고서를 만들 때는 보고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설득될만한 내용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내가 먼저 설득되지 않는다면 보고 받는 상사는 더욱 설득될 수 없습니다. 아마 이 보고서가 의미 없는 보고서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서포터, 잡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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