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인사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병문안에 가서 위로 인사를 건내거나 문자나 카톡으로 위로 문구의 예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친구 병문안, 어른 병문안 인사말 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 건내면 좋은 멘트도 알아보겠습니다.
병문안 인사말
병문안에 가면 아픈 사람과 그 가족들에게 어떤 인사말이나 위로의 말을 건넬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일정상 방문하지 못할 경우 위로 문자를 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어떤 문구와 멘트를 쓰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친구 병문안 인사말
친한 친구라면 조금 더 편하게 병문안 인사말을 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장난스러워서는 안됩니다. 친하다고 편하게 말했다가 자칫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문안에서만큼은 진심을 담은 긍정적인 말로 큰 위로를 선물 해줄 수 있는 친구 병문안 인사말의 예시 문구와 멘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입원했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들었네, 수술 얼마 안남았다고 들었는데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고, 힘들거나 긴장되면 언제든지 카톡이나 전화해! 조만간 스케쥴 맞춰가지고 애들이랑 한번 들를게.
아프다는 말 듣고 너무 놀랐네. 엎어진김에 쉬어가라는 말처럼 재충전의 기회로 삼고, 이참에 푹 쉬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몸은 좀 괜찮아? 치료 잘 받으면 좋아질거라고 하니까, 병원에서 지내는게 답답하겠지만, 밥도 잘 챙겨먹고 빠르게 쾌유해서 밖에서 술한잔 하자.
입원중이라는 말 듣고 엄청 놀랐는데, 와서 얼굴 보니까 그래도 좀 안심이 된다. 이 정도이길 그래도 천만다행이다. 치료 잘 받고 얼른 나아서 또 보자. 치료 잘 끝나길 응원하고 있을게!
2. 어른 병문안 인사말
부모님, 장모님, 장인어른, 친척, 직장상사 등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병문안은 친구의 병문안보다 정제된 인사말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면 회복도 더디고, 심각한 병을 앓고 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말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어른에게 건내는 병문안 인사말의 예시 문구와 멘트를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이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찾아뵈러 왔습니다. 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쾌차 하실 수 있도록 저도 같이 기원하겠습니다.
아프신건 좀 괜찮아지셨는지요. 병원에 누워계시다는 말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얼른 나으셔서 밖에서 한 번 만나뵀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안좋으시단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수술은 잘 끝나길 빌겠습니다. 수술 끝나는대로 한 번 더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병환중이라는 소식 들었습니다. 바로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고,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3. 보호자 병문안 인사말
보호자는 환자만큼이나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한 시점에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최대한 긍정적인 병문안 인사말로 보호자를 잠시나마 편안하게 해주는 멘트와 문구가 좋습니다. 환자는 병원식을 먹지만, 보호자는 오히려 밥을 제때 챙겨먹지 못할 수 있습니다. 병문안시에는 보호자가 먹을만한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환자만큼이나 간호하는 일이 더 고되다고 들었습니다. 마음 많이 쓰이실텐데 아무쪼록 경과가 좋아지길 저도 바라겠습니다.
소식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보호자님이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심려가 크실텐데 얼른 기력 회복하셔서 일어나실 수 있도록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ㅇㅇ이가 워낙 긍정적이라 잘 이겨낼거라 믿어. 모두가 빨리 회복해서 퇴원하길 바라고 있으니까 금방 건강 되찾을거야,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보호자가 잘 견뎌내야 환자도 금방 낫는다고 하더라구요. 수술 끝날 때까지 조금만 더 고생하시고, 수술 후에 좋은 식사 자리 한 번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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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병문안 인사말을 알아봤습니다. 시간을 내서 직접 병문안을 가서 위로 인사를 건낼수도, 일정상 문자 혹은 카톡으로 보낼 수 있는 병문안 문구를 알아봤습니다. 편한 친구 뿐만 아니라 부모님, 장인어른, 장모님, 회사 상사 등과 같은 어른들 그리고 보호자에게 건낼 수 있는 병문안 문구를 알아봤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병문안이란 ‘병으로 아픈 사람을 살펴보고 괜찮은지 안부를 묻는 일’을 뜻합니다.
- 병문안 인사말은 편한 친구 사이라로 너무 장난스러워서는 안됩니다. 긍정적인 말로 위로를 해줄 수 있는 문구를 추천드렸습니다.
- 부모님, 장모님, 장인어른, 친척, 직장상사 등 본인보다 어른인 사람의 병문안을 갈 때 준비하면 좋은 멘트를 추천드렸습니다.
- 보호자는 환자만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위로의 말로 잠시나마 편안하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병문안 위로 인사말과 문자로 보낼 수 있는 문구와 멘트를 참고해 진심어린 위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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